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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愚公移山) - 아무리 큰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 본문

하루 고사성어

우공이산(愚公移山) - 아무리 큰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

꾸일 2026. 3. 22. 10:04

 

직역: 우공이 산을 옮기다

의역: 아무리 큰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

 

어리석을 우, 귀인 공, 옮길 이, 뫼 산.

 

사용예

- 우공이산처럼 우리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 보자.

- 지금은 불가능한 일처럼 보여도 한 가지씩 하다 보면 우공이산하는 날이 올거야.

- 느리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우공이산의 정신을 우리는 깊이 본받아야 한다.

 

유래

우공이 옮긴 산

 

태행산과 왕옥산 사이의 좁은 땅에 90세 노인 우공이 살았는데 사방 700리에 높이가 만 길이나 되는 두 산 때문에 왕래하기가 불평하여 가족들에게 물었다. 

 

"저 산들을 갂아 길을 내고 싶은데 너희 생각은 어떠냐?"

 

모두 찬성했으나 그의 아내만 무리라며 반대했다.

 

"아니, 늙은 당신이 언제 저 큰 산을 깎아 없애요?"

 

그러나 이틑날부터 우공은 세 아들과 손자들을 데리고 돌을 깨고 흙을 파기 시작했다. 지수라는 사람이 '죽을 날이 멀지 않은 노인이 망년'이라며 비웃자, 우공은 태연히 대답했다.

 

"내가 죽으면 아들이 하고, 아들이 죽으면 손자가 하고 이렇게 자자손손 계속하다 보면 평평해지는 날이 오겠지."

 

이 말에 깜짝 놀란 것은 두 산을 지키는 뱀 신이었다. 산이 없어지면 큰일이라 생각하 ㄴ뱀 신은 옥황상제에게 호소했다. 우공의 끈기에 감동한 옥황상제는 힘센 신 과아의 두 아들에게 명하여 태행산은 삭동 땅에, 왕옥산은 옹남 땅에 옮겨 놓게 했다. 그리하여 지금은 작은 언덕조차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출전: '열자' 탕문편